지난해 11월 장춘시에서 열린 제6회 ‘중국 창익(创翼)’ 창업대회 길림성 선발대회 겸 제5회 ‘파도(摆渡)’컵 창업대회 시상식에서 연변호윤장미열매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의 장미열매 EOD모식 개발 프로젝트가 ‘창익의 별’ 상을 수상했다.
연변호윤장미열매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창시자 허위봉은 2018년 그는 충분한 시장 조사연구와 분석을 거친 후 북경에서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장미재배에 뛰여들었다. 다년간의 노력 끝에 현재 이 기업은 70헥타르 좌우의 장미열매 재배기지를 보유하고 있고 10여종의 장미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1200여명의 현지 촌민을 고용했으며 촌민들은 이곳에서 평균 5000원을 벌 수 있으며 30여호 촌민을 이끌어 함께 장미열매를 재배하고 있다.
“창업 초기 세무업무에 대한 료해가 전혀 없었다. 세무부문에서 우리의 실제 정황에 근거하여 상세한 납세신청 지도와 세수정책 지도를 해주었다.” 허위봉은 “지난해 우리는 부가가치세 2.7만원을 감면받았다. 이 부분 자금은 제품 연구 개발에 사용되였다.”면서 세무부문의 주동봉사와 ‘일대일’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기업의 발전을 충분히 지지하기 위해 국가세무총국 훈춘시세무국은 문제 쾌속 대응기제를 건립하고 기업이 일상경영과 정책향수 면에서 부딪친 난제를 수집했으며 관련 문제에 근거하여 일상 세무 신청 절차, 정책 향수 조건, 자주 나타나는 납세 리스크 등을 상세히 해석한 수첩을 제작했다. 한편 빅데이터플랫폼에 의탁하여 기업의 납세신청, 납세신용 등 세수 관련 지표를 추적했으며 사전 파악, 과정 처리, 사후 추적 등 일련의 세수관련 봉사를 통해 기업이 경영과정에 부딪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고 기업에서 관련 혜택을 직접 향수받도록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창업 혁신에 조력했다.
허위봉은 “세무부문은 기업을 찾아 지도할 때 납세신용 등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규범화 경영을 바탕으로 해야만 기업은 더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고 더 많은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믿음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세무총국 훈춘시세무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당지 특색자원 우세를 둘러싸고 산업발전 세수 관련 우대정책을 더 엄격하면서도 세밀하게 시달하고 창업군체에 더욱 정밀한 봉사를 제공하여 훈춘의 지방경제 발전에 세무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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