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비품 소매총액 3.5% 향상

2025-02-06 09:16:19

일전에 열린 국무원 언론브리핑에서 국가통계국 국장 강의는 지난해 우리 나라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48조 7895억원에 달해 그 전해보다 3.5%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증량정책과 존량정책이 힘을 발휘하면서 사회신심을 효과적으로 진작시켰고 시장 활력을 높였다. 지난해 4.4분기 사회소비품 소매액이 그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났는데 이는 3.4분기보다 1.1%포인트 빨랐다. 경제성장의 기여도로 분석하면 전년 최종 소비지출은 2.2%포인트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그중 4.4분기에 1.6%포인트 견인했고 3.4분기보다 0.2%포인트 제고되였다.

“지난해 중앙은 지방에 1500억원의 초장기 특별국채자금을 발행해 각지에서 현지 실정에 맞게 소비품의 ‘이구환신’ 정책을 실시하도록 지원했다. 한도액 이상의 단위 가정용 전기, 음향기기 등 상품의 소매액이 그 전해보다 12.3% 늘어났고 상반기보다 11.8%포인트 빨랐다. 지난해 가구 관련 제품이 3.6% 성장을 가져왔는데 0.8%포인트 빨랐다. 지난해 하반기에 들어 소비품의 이구환신 새로운 정책이 재차 시행되면서 최근 몇개월 가전, 자동차 등 제품의 판매성장이 빨랐으며 전체 소비시장에서 뚜렷한 견인역할을 발휘했다.” 국가통계국 국장 강의가 이같이 표했다.

이외, 봉사소비의 견인역할이 두드러졌다. 신형 소비의 잠재력이 빠르게 방출되면서 지난해 전국 주민 인당 봉사성 소비지출이 인당 소비 전체 지출에서의 비률이 상반기보다 0.9%포인트 상승했고 봉사 소매액이 6.2% 늘어났다. 온라인 판매, 즉석 소매 등 소비의 새로운 업종이 꾸준히 힘을 내면서 지난해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이 상반기에 비해 6.5% 늘어나 택배업무량이 사상 최고치를 이룩하도록 이끌었다.

한 경제 전문가는 “주민 소비능력과 소비의욕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소비수요 면에서 일층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면서 “향후 지탱소비의 지속적인 성장에 유리한 요소가 많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례를 들면 빙설소비, 첫 출행경제, 양로관광 등 새로운 성장점이 점차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점을 내놓았다.

국가통계국 국장 강의는 “다음단계는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내놓은 결책, 포치를 전면 관철, 시달하고 소비진작 전문행사를 실시하며 중, 저소득층 군체의 수입증대, 부담감소를 추동해 소비능력을 제고하고 다원화 소비정경을 혁신하며 봉사소비를 확장시켜야 한다.”고 부언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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