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 회의장에서는 종업원들이 모여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을 열심히 학습하고 있었다.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 우해도는 “2월 8일, 습근평 총서기가 재차 길림성을 방문했는데 이는 우리에게 가슴 벅찬 순간이였고 우리의 사업 열정을 더욱 진작시켰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은 종업원들에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심어줬다. 현재 회사는 10여개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다녀가신 후 산업승격을 진행하면서 일어난 변화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를 찾아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고 생산 작업장에 심입해 생산 과정을 눈여겨보고 나서 기술 연구개발과 협력을 강화하여 과학기술 함량과 부가가치가 더 높은 제품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10년 동안 총서기의 가르침과 간곡한 당부는 끊임없는 동력이 되여 종업원들이 사명을 깊이 새기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이끌었다.

다년간 길림오동은 과학기술 혁신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핵심요소임을 깊이 인식하고 연구개발 투자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혁신 구동력을 힘써 활성화시키고 있다. 현재 30여종의 약품이 연구개발중에 있고 최근년간 신제품이 잇달아 승인되여 출시되였다. 뿐만 아니라 지능화, 디지털화 전환이 신질 생산력 발전의 중요한 경로임을 포착하고 1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장비 갱신 및 생산 라인의 지능화 및 디지털화 승격 개조를 펼치고 있다.

주사제 제2작업장 주임 우요는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동결건조분말 제2작업장을 승격하고 국내외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생산 일선의 관리자로서 맡은 바 사업을 잘하고 제품품질을 엄격히 틀어쥐며 핵심 위험요소를 잘 관리해 우리가 생산한 모든 약품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표했다.

우해도는 “습근평 총서기는 ‘실물경제라는 이 근간을 단단히 지켜내야 한다. 전통산업 전환, 우세산업 발전과 신질 생산력 육성을 일괄적으로 추동하고 길림특색을 구현할 수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는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혁신발전과 고품질 발전의 길을 확고히 걷고 과학기술 함량이 높고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해 대중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업의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