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연변 건설할 터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우리 주 민족사업에 방향 가리켜주어

2025-02-17 08:45:58

설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분투의 발걸음이 이미 시작되였다. 5년 만에 습근평 총서기가 또다시 길림성을 찾아 이 희망의 흑토지에 생기가 차넘치게 했다.

“길림성은 다민족 집거 지역으로서 새시대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며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며 여러 민족 대중이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 종교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여 민족단결진보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흥변부민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현지 실정에 따라 변경무역, 특색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간곡한 당부가 길림 대지에 울려퍼지고 우리 주 민족사업에 방향을 가리켜주면서 전 주 각급 간부, 대중은 크게 고무를 받고 사기가 진작되여 자각적으로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에 통일시키고 마음과 힘을 모아 단결, 분진하고 있다.

주당위 통전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 및 우리 주에서의 학습, 관철 사업 상황을 전달하고 연설 정신을 통전부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당위 통전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당면과 향후 한 시기 중대한 정치임무로 간주하여 자세한 학습계획을 제정하고 전문양성반, 연구토론회, 좌담회 등을 개최하는 형식으로 통전부 성원들을 조직해 깊이 학습, 연구, 토론하여 연설의 정신 실질과 풍부한 내포를 깊이 터득할 것이다. 민족단결진보의 새 국면을 개척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체험구 승격 행동을 견인으로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민족단결진보 구축 사업을 꾸준히 심화할 것이다. 통전 우세를 발휘해 대국에 봉사할 것이다.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개혁개방 전면 심화 및 향촌진흥 전면 추동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통전부의 지혜가 밀집되고 련계가 광범위한 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통전 ‘구심력’을 응집시켜 함께 민족단결진보의 ‘동심원’을 그릴 것이다.

연변박물관 사회교양부 주임 리혜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듣고 나서 박물관의 교양사업을 더 잘할 데 대한 의욕이 넘쳤다고 했다. 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연변 력사문화 전시에 결부시켜 꾸준히 문물의 뒤이야기를 깊이 발굴하고 문물을 활성화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공공문화봉사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변박물관의 독특하고 풍부한 자원과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력사이야기, 홍색이야기, 여러 민족이 단결, 분투한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인민대중 특히 청소년의 중화문화에 대한 동질감과 자신감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정월 대보름은 집에서 함께 보냅시다!” 정월 대보름 전날인 11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가장’인 당위 서기 왕숙청의 호소에 따라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노래 부르고 춤 추면서 따뜻한 정과 행복감이 모든 이의 가슴속에 스며들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은 길을 밝히는 등불처럼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었다. 왕숙청은 향후 사업에서 단영사회구역은 새시대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켜준 방향을 따라 관할구내 여러 민족 주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행복 사회구역을 힘써 건설하고 여러 민족 인구 류동, 융화를 질서 있게 추동하며 민생에 리롭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따르는 사업을 실제적으로 펼치면서 여러 민족 대중이 단영사회구역에서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깊이 있는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온기 있는 기층사업에 긴밀히 결부시켜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룡정시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연변주의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첫번째 시범기지이다. “항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주선을 견지하면서 민족단결진보 구축 사업과 풍경구 문화관광 사업을 심층적으로 융합하여 여러 민족이 함께 건설하고 향유하는 락원, 문화와 관광 융합 발전의 절경, 생태문명 건설의 시범지를 힘써 건설하련다.” 룡정시비암산온천옛마을 상무 부총경리 리신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비암산온천옛마을 문화전시관은 민속전통복장, 수공예품, 민족 특색음식, 풍속습관 전시와 특색 활동을 통해 현지 여러 민족 대중과 관광객을 초청하여 함께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했는바 현재까지 연 10여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면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시하는 중요한 창구로 부상했다. 풍경구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연변 문화관광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유리한 기회를 다잡아 특색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고 민속풍정거리, 온천건강양생구역, 특색 민박 등 관광 대상을 건설하여 민족특색산업의 승격을 추동함으로써 더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연변에 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생동한 경험을 터득하고 연변 대지의 단결, 화합, 분진의 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갈위 장동휘 장애려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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