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인삼’ 지리표시협동보호사업소 돈화에

2025-02-18 08:45:30

길림성 ‘장백산 인삼’ 지리표시제품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포괄적인 사법보호를 강화하고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최근 돈화시인민검찰원은 돈화경제개발구 인삼산업부화단지에 전 성 검찰기관 최초의 ‘장백산 인삼’ 지리 표시협동보호사업소를 설립했다.

장백산 중심부에 위치해있는 돈화시는 생태환경이 량호하고 토양과 기후가 적합하여 인삼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의 독특한 장점과 조건을 가지고 있다. 돈화시는 성, 주 인삼산업 발전전략에 주동적으로 융합하여 고품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면서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인삼산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함과 아울러 규모를 끊임없이 성장시켰다. 현재 6개 기업의 27가지 인삼제품이 ‘장백산 인삼’ 공공브랜드 권한 부여 허가를 취득하고 8개 합작사의 인삼생산기지가 ‘장백산 인삼’ 생산원료기지 인증을 받았으며 오동인삼효소, 윤록홍삼추출물 및 기타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브랜드 효과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돈화시인민검찰원은 ‘장백산 인삼’ 지리표시협동보호사업소 설립을 계기로 인삼 재배농가 및 생산기업과의 교류와 소통을 일층 밀접히 하고 법률보급 선전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잠재적 위험 예방 및 추적 관리를 잘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검찰의 사건처리 기능을 충분히 리행하여 ‘장백산 인삼’ 지리표시 인증제품 및 핵심기업 인삼브랜드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지적재산권과 상업신용을 침해하는 가짜, 위조 등 각종 위법 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하여 시장질서와 브랜드형상을 힘써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삼 재배, 가공 및 판매의 전반 산업사슬을 중심으로 시장감독, 공안 등 부문 및 산업협회와 조률해 공동으로 사업기제를 건립하고 공동협의, 행정집법과 형사사법 접목, 다원화 치리의 협동보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인삼산업의 품질 및 효과성 제고와 차원 승격에 견고한 사법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남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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