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산업 첨단화∙록색화∙스마트화에 ‘박차’
고품질 발전 방안 발표
공업및정보화부를 비롯한 11개 부서가 최근 ‘구리산업 고품질 발전 실시방안(2025년—2027년)’을 발표했다. 오는 2027년까지 구리산업 공급사슬의 탄성과 보안 수준을 현저히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공업및정보화부 원자재공업사 책임자는 구리가 중요한 토대의 원자재로서 국가민생 및 국민경제 발전과 관련이 있다면서 이번 실시방안은 우리 나라 구리산업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시장규모를 키우는 등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산업의 첨단화∙록색화∙스마트화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이번 실시방안은 자원보장, 기술혁신, 구조조정, 록색 스마트 전환 등 면의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구리, 광산, 제련 프로젝트 신규 건설시 상응하는 비률의 구리 정광(精矿) 생산능력 확보, 구리 심층가공 산업의 선진 제조업 집산지 육성, 구리분야 제조업 혁신중심 연구∙설립, 록색∙저탄소∙스마트 광산 채굴기술 개발 가속화 등이 포함되였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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