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지금까지 450개 행정촌의 농촌 생활오수 처리(규제) 사업을 완수한 가운데 98개 행정촌의 처리률이 100%에 달했다.

계획을 우선하는 것을 견지했다. 연변주는 전 성에서 앞장서 농촌 오수처리시설 건설 공사의 전역, 전반 계획을 가동하고 전문적인 기획설계원을 초빙하여 전 주 1049개 촌을 조사, 연구 및 분석한 후 마을의 경제 발전 상황, 집중 수거 난이도, 농가의 생산,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치리방안을 제정하여 ‘한개 촌 한개 대장, 한개 촌 한개 방안’을 구축함으로써 치리사업의 질적 향상과 능률 증대를 추동했다.

분류 시책을 중시했다. 연변주는 치리와 규제를 상호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농촌 생활오수 처리를 주급 고품질 발전 치적 평가의 주요 지표에 포함시키고 주당위, 주정부의 생태환경의사조정기구의 주요 추진 임무로 간주했다. 도문시에서 전단계 시범 사업을 펼친 토대에서 현지 실정에 따라 ‘신축 집중 혹은 상대적 집중식, 분배식, 자원화 리용’ 4가지 모식을 취하고 대상 계획, 건설 단계에서 관선 부설, 설비 설치 지점 등에 대한 대중들의 합리적인 건의를 적극 수렴했으며 중압(顶管), 관선 끌어당기기(拉管) 등 새 기술을 적극 보급하여 30%의 건설 원가를 절감했다.

단계적 추진 사업을 효과적으로 펼쳤다. 연변주는 ‘지도소조+사업전문반+일선 전문일군’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 완비하고 주, 현, 진, 촌 4급 조직기구를 설립했으며 ‘중심(개발구 주변, 도심촌, 중심촌)을 우선으로 하고 변경을 중점으로 하며 단계적으로 전면 구축’하는 순서에 따라 부분과 류형을 나누고 현지 실정에 따라 시설 건설을 추동했다. 현재 향정부 소재지 행정촌과 중심촌의 치리률은 70% 이상에 달했으며 나머지 중점 관광촌, 5가지 류형의 중점 치리촌이 모두 치리 계획에 포함되였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