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96개 염화칼슘 컨테이너를 실은 국제화물운송렬차가 훈춘철도통상구를 떠나 국제무역의 새로운 로정을 시작했다. 올해 1월, 훈춘철도통상구의 수출무역은 ‘좋은 시작’을 실현했다. 수출화물총량이 8426톤, 화물가치가 1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4와 162.8% 성장한 수준을 기록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철도통상구이고 길림성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하는 중요한 통로이다. 근년간 통상구의 수출상품 종류가 날로 풍부해졌는데 내화재료, 염화칼슘, 복장 등 상품도 포함되는 다원화 추세가 선명하다. 장춘─훈춘─유럽 화물렬차, 오픈톱 컨테이너(重敞顶箱) 화물렬차, 우정전문렬차의 상시적인 운행과 더불어 훈춘철도통상구는 이미 길림성이 대외로 개방하는 ‘황금통로’가 되였다.
훈춘철도통상구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훈춘세관은 당지의 위치우세에 립각하여 H986, 복사탐측 등 대형 설비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순응, 비침입식, 지능화 감독관리를 실시했으며 감독관리 절차를 더한층 최적화했다. 봉사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7×24시간’ 예약통관 봉사를 제공했으며 여러가지 편리화 통관조치를 보급하여 통상구의 통관능률을 대폭 상승시켰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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