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면으로 16가지 조치 발표
2월 26일, 세관총서 등 3개 부문에서는 첨단기술설비 원자재, 특정약품, 의료기기, 생물제품, 긴급 항공기재, 중대 국제활동 및 전시회 등에 사용되는 잠정적 입경상품 등 특수화물의 통관 속도를 다그친다는 내용을 명확히 발표했다.
또 조건이 구비되는 공항통상구에서 ‘록색통로’를 설립하도록 지원책을 펼치고 신속하게 통관시킨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국제항공 려객화물운수의 발전을 일층 촉진하고 무역과 인원들의 교류에 편리를 제공하며 보다 높은 봉사로 높은 수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세관총서, 국가이민국, 중국민항국 등 세 부문에서는 당일 공항통상구 통관편리화를 촉진하기 위한 약간의 조치 관련 통지를 공식 발표했다.
통지에서는 공항통상구 수출입 화물통관 및 공항통상구 출입경 인원의 통행 등 능률을 제고하고 중점공항통상구 허브능력 건설을 일층 강화하며 공항통상구 공공봉사수준을 높이고 공항통상구 종합물류원가 등을 일층 규범화하고 낮추는 등 5개 면에 립각해 도합 16가지 조치를 내놨다.
통지는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대만─향항─오문 경제구, 성도─중경 지역 등 조건이 구비되는 주요공항통상구의 7×24시간 통관보장 제도를 일층 최적화한다. 조건이 구비되는 공항통상구에 초점을 두고 수출화물기 에어프런(机坪) ‘직접 적재’와 수입화물기 ‘직접 인출’의 시범을 전개한다. 다국전자상거래 기업들을 격려해 항공경로를 통해 조건이 부합되는 경외화물 반송, 국내화물 입구, 경외 수입 등 다갈래의 화물이 종합보세구내에서 화물분리 작업을 마친 후 집중적으로 수출하게 한다.
경외 려객들의 환승, 통상구 비자체결, 비자면제, 국경 비자면제, 일방적 비자면제, 지역성 입경 비자면제 등 일련의 정책을 일층 최적화한다. 항공회사를 격려해 화물전용기 운수능력 투입을 강화하고 정기적 국제화물전용기 항로를 늘이며 국제항공 화물운수능력을 확장하게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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