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룡온천레저호텔이 4월 2일 정식 개업하게 된다.

연길공룡온천레저호텔은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에서 출시한 중점문화관광대상으로서 쥬라기문화체험과 장백산천연온천자원이 융합되였고 레저, 친자오락, 상무회의를 일체화한 종합성 고급 온천호텔이다.

연길공룡온천레저호텔은 객실, 온천, 연회청, 특색료식 등 6가지 기능구역으로 이루어져있다. 도합 232개 객실이 있으며 공룡친자객실, 공룡주제객실 등 50개 특색주제 객실이 설치되여있다. 객실에는 스마트시스템이 설치되여있어 상무활동과 가정외출에 전방위적인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주제온천구역에는 19개 실내·외 천연(원소)온천못이 설치되여있으며 대형 무변두리수영장을 비치하여 강양, 오락 수요를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다. 뷔페, 중식당 등 8개 고급 룸이 설치되여 연변 풍미와 창의적인 미식을 결합한 패키지료리와 양생료리 등 미식을 제공하며 1100평방메터의 호텔연회장과 전업회의장소, 헬스장, 친자활동실, 레저대청 등 시설이 구전히 갖춰져있다.

한편, 이날 연길공룡왕국 주제락원, 금두예술극장,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도 동시에 개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에게 력사, 문화, 연예, 오락, 레저를 융합한 전방위적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길공룡왕국 주제락원은 실내·외 공간을 전면 개방하고 대형 설비를 다시 가동하며 돌고래공연과 인어공연도 승격했다.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가족 총동원, 봄철 친자운동회’를 조직하고 취미가 넘치는 다양한 친자오락 종목을 설치하며 많은 선물도 준비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