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서부에서 폭발사건 발생
10명 사망 14명 부상
[디마스크 3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수붕 익택] 수리아 국영 통신사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수리아 서부 라타키아성 소재지 라타키아시에서 이날 폭발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14명의 민간인이 부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발은 라타키아시 남부의 한 4층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건물내에서 전쟁 잔여물을 철거하려고 시도중이였다. 이 폭발로 부녀 3명과 녀자애 2명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4명을 포함한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구조대원들은 여전히 페허 속에서 고립된 사람들을 수색하고 있다.
수리아에서는 최근 몇년 동안 지뢰 등 전쟁 잔여물 폭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인명피해를 초래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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