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피력

[끼예브 3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15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우크라이나 무장부대 총사령관 시르스키로부터 쿠르스크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포위되지 않았고 우크라이나군의 작전행동은 계속 진행중이라는 전황 관련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수요’에 따라 쿠르스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의 현지 작전 행동에 힘입어 기타 방향의 많은 로씨야군이 대량으로 이곳에 파견되였고 우크라이나군은 계속하여 로씨야군을 견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측은 로씨야군이 우크라이나 동부변경을 따라 병력을 집결시키는 것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로씨야측이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 수미주에 대해 공격하려는 의도를 나타내며 우크라이나측은 이런 의도를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반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는 동시에 로씨야군이 병력을 집결시킨 것은 “로씨야측이 전쟁을 연장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또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계획이 진전을 이룩했다고 선포했으며 우크라이나측이 ‘원격 해왕성’ 미사일에 대해 시험했고 “작전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였다.”고 피로했다. 그는 신형 미사일은 정밀타격을 할 수 있으며 사격거리는 1000킬로메터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