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에서 예멘 후티무장 지도자 여러명 사살”
미국측 피로
[워싱톤 3월 16일발 신화통신] 16일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왈츠는 미군이 15일 예멘에 대한 공습 과정에서 여러명의 예멘 후티무장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왈츠는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정부가 후티무장을 외국 테로조직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번 공습은 “사실상 다수의 후티무장 지도자를 겨냥한 것이며 이미 그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예멘에서 벌어진 미국의 행동은 이전과는 두가지 다른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는 예멘 후티무장 지도층을 겨냥한 점이고 둘째는 이란이 후티무장을 지원한 책임을 추궁한다는 점이다.
15일 미국은 예멘 후티무장에 대해 대규모 군사행동을 펼쳤다. 예멘 후티무장은 15일 밤 수도 사나, 북부 사다성 등지에서 공습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후티무장 보건부문의 소식에 따르면 공습으로 인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01명이 부상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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