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피습

2025-03-25 08:53:54

[끼예브 3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23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당일 새벽 무인기 습격을 받아 끼예브시에서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끼예브시의 드네프로구, 뽀드리스끼구, 골로셰프스키구, 제스냔스키구, 셰우첸코프스키구의 여러 건물에 무인기 파편이 추락했다고 밝혔다.

끼예브 군사관리국은 22일 저녁부터 23일 새벽까지 끼예브시의 공습경보가 5시간 남짓이 울렸다고 밝혔다. 뽀드리스끼구의 한 공업구가 무인기 습격을 받았고 골로셰프스키구의 한 창고가 무인기에 명중되여 화재가 발생했으며 또 주민아빠트를 포함한 여러 건축물에 무인기의 파편이 추락해 여러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공군의 23일 소식에 따르면 22일 저녁부터 23일 새벽까지 로씨야군이 우크라이나 경내로 147대의 무인기를 발사했으며 그중 공격형 무인기는 122대였다. 23일 오전 8시 30분까지 우크라이나 방공화력이 97대의 공격형 무인기를 요격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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