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효결 장신흔] 공업정보화부 당조 서기 리락성은 23일 개막된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5년 년회에서 공업정보화부는 신형 공업화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을 원활하게 련결시키고 신구 동력에너지가 안정적으로 대체될 수 있도록 촉진하며 신질 생산력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있게 발전하면서 혁신이 이번 년회에서 국내외 귀빈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핵심단어로 떠올랐다.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는 완벽한 산업체계, 풍부한 응용장면, 초대형 시장, 방대한 인재대오를 보유하고 있어 국제 산업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광활한 협력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 나라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고급 지능형, 록색 저탄소의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등 분야의 혁신성과를 해외로 진출시켜 세계경제의 번영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400개 이상의 외상투자 전신기업과 60% 이상의 전문 표준화 기술위원회에 외자기업 위원이 있다. 외자기업은 우리 나라 산업과학기술 혁신체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뉴대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향후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추진할 데 대해 리락성은 4개 면의 조치를 제기했다.

첫째, 고품질 과학기술 공급을 증가한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제조, 정보, 재료 등 분야에서 혁신을 강화하고 178개의 국가급 고신기술구를 구축하여 산업과학기술 원천 공급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조업 중점 산업사슬의 고품질 발전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새로운 국가과학기술 중대대상을 배치하며 혁신플랫폼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국가 고신기술개발구의 종합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외자기업이 우리 나라에 연구개발쎈터를 설립하도록 지원하고 국내기업과 련합하여 기술 연구, 개발을 전개하여 전세계에 혁신의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둘째, 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주체지위를 강화한다. 기업은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주력군이다. 우리 나라는 이미 570여개 공업기업이 글로벌 연구, 개발에 투입한 2500강 기업에 선정되여 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주체지위가 뚜렷이 강화되였다.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혁신형 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유니콘기업과 가젤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혁신 창업하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기업이 새로운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셋째,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과 응용을 촉진한다. 과학기술혁신에는 막대한 가치가 내포되여있으며 이는 산업에 적용될 때 비로소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과학기술 봉사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성과의 산업화를 가속화했다.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기술 봉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하고 국가 기술거래 봉사플랫폼과 국가 제조업 시범플랫폼을 구축하며 전문화 기술이전기구를 육성하고 외자기업이 성과전환 련결과 혁신창업 플랫폼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선진기술, 선진제품과 선진 해결방안이 우리 나라에서 대규모 응용을 실현하도록 가속화할 것이다.

넷째, 협력혁신생태를 구축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은 혁신자원 요소의 능률적인 류통을 떠날 수 없다.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적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혁신요소 자원의 전세계적 류통을 가속화하며 산업, 대학, 연구기구의 협력혁신을 심화하고 다원화한 혁신 ‘소형 생태계’의 구축을 가속화하여 전세계의 융합과 발전을 공동으로 번영시키는 ‘대형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개방, 융통, 호혜, 상생의 협력관점을 견지하며 각국의 벗들과 함께 신질 생산력을 신속히 육성하고 발전시켜 발전 동력을 전면적으로 방출하고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하며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