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건휘] 24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재정부는 중앙재정과 련합으로 향촌진흥 보조자금(소수민족 발전임무) 프로젝트 관리를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민족지역에서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확장하는 것을 지원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추진하며 ‘3가지 의의’를 부여하는 요구를 락착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할 것과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추진에 대한 명확한 포치를 진행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각 지역에서는 자금지원 중점을 부각시키고 소수민족 발전기금 프로젝트를 열심히 모색, 선정해야 하며 주로 빈곤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단단히 다지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여기에는 용도 규정에 부합하는 흥변부농 관련 프로젝트, 민족마을 건설과 발전, 민족수공예 등 특색산업 발전이 포함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역에서 프로젝트 초기작업을 충분히 하고 프로젝트 실시를 질서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 자산에 대한 후속관리를 보완해야 한다. 전반적인 성과 관리를 강화하고 실제상황에 맞춰 농업련계 기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프로젝트 자산의 능률성을 높이며 자금투입이 정책요구에 부합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각급 민족사업부문에서는 주관부문 책임을 철저히 리행하고 재정부문과 밀접히 협력하며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 지역 실정에 맞춰 초기 준비가 탄탄하고 충분하며 프로젝트 실행이 규범적이고 질서 있게 이루어지며 후속관리가 지속적으로 강력하며 각 단계가 효과적으로 련결되는 전 과정 자금 사용관리 기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