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번희] 25일, 철도 12306 과학기술혁신쎈터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청명절련휴 운송이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지속될 것이며 4월 4일에 승객 수가 최고봉에 달할 것이다. 3월 20일부터 기차표가 발매된 후 3월 25일 10시까지 철도부문은 총 1613만장의 기차표를 판매했으며 철도 12306 시스템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철도 12306 과학기술혁신쎈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기차표 판매 상황을 보면 청명절련휴기간 승객의 출행의지가 강하고 련휴 초기와 말기에 승객이 집중되며 련휴 중기의 단거리 승객 수요가 왕성할 것이다. 인기 출발도시는 주로 북경, 상해, 광주, 무한, 항주, 남경, 심수, 성도, 장사, 정주이며 인기 도착도시로는 주로 북경, 광주, 상해, 심수, 성도, 항주, 무한, 남경, 서안, 정주이다. 광주—남녕 왕복, 북경—상해 왕복, 서안—성도 왕복, 무한—장사, 북경—심양, 북경—태원, 북경—서안, 북경—정주, 북경—제남 등 인기 구간에 승객들이 상대적으로 집중될 것이다.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명절련휴기간 일부 인기 방향과 시간대에 승객들이 집중되여있어 차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승객들은 철도 12306 대기 구매 기능을 사용하여 최대 60개의 ‘날자+렬차편’ 조합을 선택할 수 있고 림시로 추가된 렬차 좌석과 환불로 인해 생긴 좌석은 대기 주문을 제출한 승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된다. 만약 직행렬차의 표가 없을 경우 철도 12306의 같은 차 이어 타기, 중간 환승, 련승 차표를 구매 등 방식으로 출행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철도 120개 역에서 편리한 환승이 가능하다. 동시에 철도부문에서는 철도 12306 차표 예매 및 대기 구매 데이터에 근거하여 인기 있는 방향과 구간에 신속하게 렬차를 추가 운행하여 운송력 공급을 늘이고 승객들의 휴일 출행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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