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브라질, 미국의 정책위험에 대응할 협력 모색
[도꾜 3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춘연] 여러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이 일련의 일방주의 정책을 추진하고 국제형세가 복잡다단한 배경하에 일본과 브라질이 전략적 접근을 모색하고 협력관계를 심화하는 것으로 미국의 보호주의 위험에 대응하고 있다.
26일 일본 수상 이시바 시게루는 일본을 방문중인 브라질 대통령 룰라와 도꾜에서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국제형세가 복잡다단한 배경하에 쌍방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인정했으며 정치, 경제, 기후변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5년 행동계획을 제정하기로 했다.
이시바 시게루는 브라질의 량질 생물연료와 일본의 고성능 자동차 기술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조합으로서 량국이 협력하여 세계에 관련 제안을 내놓을 만하다고 표했다.
룰라는 량국은 응당 일본과 남방공동시장이 포괄적 경제동반자 관계 협정에 조인하는 것을 추동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룰라는 또 량국 기업간에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발전하기를 바랐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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