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크 3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청자 고박] 26일, 타이 국회 하원이 총리 패통탄에 대한 불신임소추안을 표결에 부쳤고 해당 소추안은 최종적으로 부결되였다.

이날 오전의 표결에서 불신임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진 국회 하원 의원이 과반수를 넘었고 국회의장 완누오는 해당 소추안이 부결되였다고 선포했다.

패통탄은 불신임소추안이 부결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글에서 각측이 인민대표의 직책을 충분히 리행한 데 감사하고 내각단체가 모든 의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 데 감사하며 감독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국가리익을 보장해준 모든 여야 국회의원에 감사하다고 표했다.

그는 이번 표결에서의 지지표든 불신임표든 상관없이 모든 투표는 자신과 내각단체가 계속하여 인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동력으로 될 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불신임소추안은 야당에서 발기했다. 이는 패통탄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겪는 불신임소추안 표결이다. 패통탄은 2024년 8월 국회 하원 특별회의 투표에서 과반수 의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타이 총리로 당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