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협상 통로는 항상 열려있으며 협상 전망은 미국측 행동에 달려있다”

2025-04-01 08:42:24

[테헤란 3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3월 30일,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오만을 통해 미국측에 답장을 보내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거절했지만 간접 협상의 통로는 항상 열려있다면서 협상의 전망은 미국측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표했다.

이란 대통령부가 3월 30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페제시키안은 이날 내각회의에서 상술한 립장을 표명했다. 그는 이란은 협상을 회피한 적이 없지만 “약속을 어기는 행위”가 협상에 지장을 주고 있으며 “미국의 행동이 협상의 앞길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정부 대변인 무하젤라니는 같은 날 소식을 발표하여 미국과의 간접협상은 이미 일정에 올라와있으며 외교적 진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번 달 7일 방송된 한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이미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에게 편지를 보내 이란측에 핵무기개발계획을 포기할 데 관해 미국과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이란은 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및 독일과 이란 핵협의를 체결했으며 이란은 국제사회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대가로 핵계획을 제한할 것을 약속했다. 2018년 5월, 미국은 일방적으로 협의에서 탈퇴했으며 그 후 일련의 대 이란 제재를 재개하고 추가했다. 2019년 5월 이후 이란은 단계적으로 일부 조항의 리행을 중단했으나 취한 조치는 “되돌릴 수 있다.”고 약속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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