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운반로케트 노르웨이 안도서 발사 실패
[북경 3월 30일발 신화통신] 외국주재 신화사 기자 보도 종합: 3월 30일 노르웨이 안도우주쎈터 운영기구인 안도우주회사는 독일 민영우주기업에서 연구 제조한 운반로케트가 이날 안도우주쎈터에서 발사된 직후 추락하여 폭발했으나 이로 인한 인원사상은 없었다고 실증했다.
현지시간으로 3월 30일 12시 30분(북경시간 3월 30일 18시 30분) ‘스펙트럼’ 로케트는 발사 직후 갑자기 기울더니 뒤이어 추락해 폭발했다. 영상을 보면 이 로케트는 발사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떨어졌고 빠르게 불이 붙었다.
안도우주회사는 로케트가 공중에서 약 30초 동안 비행했으며 이 회사는 위기대응기제를 가동하여 로케트 제조측인 독일 이자르우주기술회사와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이자르우주기술회사의 ‘스펙트럼’ 로케트의 첫 시험 비행으로, 3월 24일 발사 예정이였으나 기상 문제로 연기되였었다. 소개에 따르면 ‘스펙트럼’ 로케트는 높이가 약 28메터, 직경이 2메터로, 중소형 로케트에 속하며 1톤가량의 탑재물을 지구저궤도에로 보낼 수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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