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중일한 경제무역장관회의 한국 서울서 개최

2025-04-01 08:42:24

[3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흔흔 진이] 3월 30일 제13차 중일한 경제무역장관회의가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중국 상무부 부장 왕문도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무토 요지가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회의는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 경제무역분야에서의 공동인식을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무역 투자와 협력, 구역 및 다자 협력 등을 강화하는 데 관해 의견을 깊이있게 교환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뤘다.

왕문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일한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통하며 상업적으로 련결되여있어 3국 경제무역 협력의 성과는 매우 풍부하다. 일방주의 및 보호주의가 만연하는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하행압력이 증가되였다. 중일한은 구역 나아가 전세계 중요경제체로서 응당 공동으로 자유무역과 다자무역 체계를 수호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구역경제 일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세계 경제의 번영,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중국측은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발전기회를 공유할 의향이 있다.

3국 경제무역부문은 세계무역기구,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등 구역 및 다자 기틀하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인바 중일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가속화하여 토론하고 공급망 협력과 수출통제대화를 강화하며 디지털경제 및 록색 전환 협력을 깊이 하고 범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 등 지방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으로 기업의 협력을 위해 량호한 상업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관해 뜻을 모았다.

회의 후 3국 경제무역부무은 <제13차 중일한 경제무역장관회의 련합공보성명>을 공동 발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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