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적신월사 8명의 의료일군 가자에서 살해
[제네바 3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석송] 3월 30일, 적십자회 및 적신월사 국제련합회가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 적신월사의 8명 의료일군이 가자지구에서 임무 수행중 살해된 데 대해 강렬한 분노를 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3월 23일 9명의 의료일군으로 구성된 한 구급의료대가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서 포격을 받아 탑승한 구급차와 함께 실종되였다. 3월 30일 이중 8명의 의료일군의 시신이 발견되였고 나머지 1명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적십자회 및 적신월사 국제련합회 비서장 자간·차파르간은 성명에서 “의료일군들이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그들을 보호하게 되는 배지를 착용했고 탑승한 구급차에도 뚜렷한 표시가 있었음에도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차파르간은 충돌 각측에 국제인도주의법을 준수하고 모든 인도주의 종사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이번 팔레스티나-이스라엘 충돌이 폭발한 이래 이미 30명의 팔레스티나 적신월사의 자원봉사자와 사업일군들이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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