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에 매우 화났다”
로씨야산 석유에 ‘2급 관세’ 징수할 거라고 위협

2025-04-01 08:42:24

[로스안젤레스 3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담정정]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3월 30일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로씨야 대통령 푸틴에 대해 매우 화났다.”며 만약 로씨야의 원인으로 로씨야-우크라이나 휴전 협의가 달성되지 못할 경우 미국은 로씨야산 석유 구매자에게 ‘2급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일 미국 NBC 방송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의 신뢰성 등에 대해 비판한 푸틴의 발언에 대해 “매우 화나고 성났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로씨야측과 우크라이나 류혈충돌을 중단시키기 위한 협의를 이루지 못하고 그 책임이 로씨야측에 있다고 판단될 경우 미국은 로씨야산 석유에 ‘2급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신이 로씨야에서 석유를 구매하면 미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모든 석유에 25~50%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

트럼프는 로씨야-우크라이나 휴전 협의가 체결되지 않으면 이 관세 조치가 한달내에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푸틴은 자신이 화나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와 푸틴은 “매우 친하다.”면서 두 사람은 다음주에 다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27일,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민주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유엔의 주재하에 미국, 유럽 및 로씨야의 동맹국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림시 관리 조치를 실행할 가능성에 대해 론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