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최초로 국가민간항공국 인증을 통과한 드론비행면허 교육기구인 연변중원천익드론조종사훈련중심이 4월 1일에 학생 모집 및 양성 사업 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우리 주가 저공경제분야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시사한다.

최근년간 드론기술은 농업, 물류, 긴급구조, 국방동원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적용되여 경제,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 되였다. 우리 주 저공경제 기술인재대오를 육성하기 위해 연변중원천익드론조종사훈련중심은 기회를 잡아 연변주우주항공학회와 협력하여 CAAC 인증 드론조종사훈련중심을 설립했다. 이 중심은 CAAC 자격증의 표준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는데 멀티로터 주류기종을 보유하고 있고 시각거리내 조종사로부터 초시각거리 기장까지 전 등급 자격인증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교육의향이 있는 각 업종 인력의 기술향상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 이는 우리 주의 드론기술인재 양성이 표준화, 전문화에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CAAC 증서는 중국민간항공국에서 발급하는 드론조종사 면허로서 이를 소지하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드론을 조작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갖추었음을 의미하며 항공기 업계에서 가장 권위적인 면허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연변중원천익드론조종사훈련중심은 민간항공법규, 비행원리, 실습훈련 등을 강의내용으로 하는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리론교육부터 면허시험까지 전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 주의 농업 식물보호, 변경 순찰, 문화관광 항공촬영 등 실제 수요와 긴밀히 결합하여 ‘드론+’ 복합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전통산업의 지능화 전환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연변중원천익드론조종사훈련중심은 향후 국가정책을 적극적으로 리행하여 퇴역군인, 농촌로력 등 군체에 보조금교육을 제공하고 국방동원, 공공안전분야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변경순찰, 긴급구조 등에 전문 ‘비행수’를 수송함으로써 우리 주의 비상대응 능력과 기술혁신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