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가 광물협의 거부하면 ‘큰 곤경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 강조
[로스안젤레스 3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담정정] 3월 30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미-우 광물협의를 거부하려 시도한다며 만약 그가 이렇게 할 경우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에게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희토류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지만 현재 젤렌스키는 협의를 다시 하려 하며 우크라이나를 나토 성원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며 “그는 우크라이나가 영원히 나토 성원국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그가 협의를 다시 하려 한다면 큰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월 28일 젤렌스키는 백악관을 방문하여 트럼프와 만났는데 쌍방이 격렬하게 다투다 보니 미-우 광물협의를 체결하지 못했다. 그 후 미-우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러차례 회담을 가졌다. 3월 28일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측은 새로운 우-미 광물협의 방안을 받았으며 이 방안은 이전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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