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새로운 국가보안총국 국장 임명하기로 결정
[예루살렘 3월 3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탁륜 진군청] 이스라엘 총리실은 3월 31일 성명을 발표하여 총리 네타냐후가 이미 전 해군 사령관 엘리 샤르빗을 새로운 국가보안총국(신베트) 국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 결정은 네타냐후가 7명의 후보자에 대해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내렸다고 한다. 샤르빗은 36년간 이스라엘군에서 복무했으며 그 중 5년은 해군 사령관을 맡았다. 재임 기간 그는 이스라엘의 해상 방위력 구축을 이글었으며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레바논 헤즈볼라, 이란을 대상으로 한 ‘복잡한 작전’을 전개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21일 새벽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 정부가 신베트 국장 로넨 바르의 직무를 해임할 데 관한 네타냐후의 제의를 만장일치로 비준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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