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출입국관리국은 지난 3월 20일부터 수요가 필요한 홍콩, 오문, 대만 주민을 위해 내륙(대륙) 왕래 림시통행증을 발급하고 내륙(대륙) 왕래 통행증과 거주증 ‘이중증명서 관련 검사’ 봉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첫째,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통행증을 분실, 훼손하거나 휴대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긴급히 비행기, 기차를 타고 내지(대륙) 도시간에 출행해야 할 경우 휴대폰을 통해 중국출입국관리국 정무봉사플랫폼 (이민국 12367)에 접속하여 즉시 유효기간이 7일인 전자림시통행증을 신청하여 민항, 철도 등 검사를 통과하며 정상적인 출행을 지체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둘째, 홍콩, 오문, 대만 주민이 개인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통행증과 거주증 관련 수요가 있는 경우, 출입국관리국 정무봉사플랫폼에서 관련 조회 신청을 제출하거나 전국 어느 현급 이상 공안기관 출입국관리기구에 종이서류 관련 조회 결과 발급을 신청하여 관련 부서와 기업에 본인의 통행증과 거주증의 관련 관계를 증명할 수 있다.
홍콩, 오문, 대만 주민에게 증서발급업무봉사를 제공하는 각 업종 주관부문 및 기업은 출입국관리국의 출입국증명서 신분인증 플랫폼과의 련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의 수요에 따라 시스템련결을 통해 자동적으로 이중증서의 관련 상황을 검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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