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 행위에 과단성 있게 반응할 것이다”

2025-04-03 08:21:45

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에 일침


[테헤란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이란이슬람공화국 통신사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유엔주재 이란 대표 이라바니가 유엔 안보리에 편지를 보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일전에 이란에 대해 군사적 타격을 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함과 아울러 일단 침략 행위가 발생할 경우 이란은 “신속하고 과단성 있게 반응”할 것이라고 미국과 이스라엘에 일침했다.

이라바니는 편지에서 이란은 여전히 확고부동하게 지역의 평화와 안정, 안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으며 지역 충돌이나 정세 격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표하고 이란의 주권, 령토완정이거나 국가 리익에 대한 미국 또는 이스라엘의 침략 또는 공격 행위에 대하여 이란은 신속하면서도 과단성 있게 반응할 것이며 미국은 적대적 행동으로 인해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를 전부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란 통신사 3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는 미국의 위협으로 인해 이란은 미국과 직접 회담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위협하에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며, 줄곧 평등한 토대에서 협상을 진행해왔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준비 협상할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의 3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협의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경우 전례 없는 군사행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3월 7일 방송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미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에게 편지를 보내여 이란이 핵무기개발계획 포기와 관련해 미국과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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