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에 재차 ‘정점제거’ 실시
[예루살렘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탁륜] 1일, 이스라엘이 성명을 발표하여 당일 새벽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레바논 수도 바이루트의 남부 교외를 공습하여 레바논 헤즈볼라 성원 하산 알리 마흐무드 베델을 격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군, 이스라엘 국가보안총국(신베트)과 이스라엘 정보및비밀경호국(모사드)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베델은 레바논 헤즈볼라의 3900부대 및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속인 ‘쿠드스군’의 성원이며 최근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과 협력하여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중대한 테로습격’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을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른 시간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이 당일 바이루트 남부 교외인 다히야지역을 공습하여 적어도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레-이 휴전협의가 효력을 발생한 이후 바이루트에 대한 이스라엘의 두번째 공격이다. 3월 28일, 이스라엘군은 바이루트 남부 교외의 한 건축물을 향해 미사일 2매를 발사하여 건축물을 완전히 파괴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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