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6일발 신화통신] 6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청명절련휴기간 전국 응급관리시스템이 안전예방과 응급처치 등 작업을 전력적으로 수행해 련휴기간의 안전형세가 평온하도록 보장했다. 당일 20시까지 전국 안전형세는 안정적이며 중대 및 그 이상의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휴일 전, 국무원 안전위원회 관련 구성원 단위 책임자들이 이끄는 22개 중앙 안전생산 평가 순찰팀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생산에 대한 공개 및 비공개 방문과 전문가 지도 봉사를 실시하고 안전위험 잠재적 요소들을 전력 방지했다. 국가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 응급관리부는 청명절기간 삼림과 초원의 화재 방지 및 진압 작업을 특별히 조정, 배치하고 10개의 고위험 성에 삼림화재위험 주황색경보를 발령하며 예방을 강화하고 경보 대응조치를 락실하며 화원관리를 엄격히 하고 비상 대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휴일기간, 응급관리부는 위험요소와 재해사고 형세를 동태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했다. 국가삼림방화지휘부 판공실은 4급 비상대응을 실시하여 삼림화재 위험형세를 밀접히 검측하고 6개 작업팀을 산서, 료녕, 절강, 안휘, 산동, 하남, 섬서 등 고위험 지역에 파견하여 화재예방 및 화재진압 지도봉사를 전개했다. 각급 응급관리부문은 광산, 화학, 무역 등 산업분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강조하고 인구밀집 장소에 대한 안전점검 봉사를 강화하여 삼림화재 검측, 순찰을 강화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 종합성 소방구조대는 휴가기간 총 2만 2000여차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관광지, 호텔, 민박 등 1만여곳을 조사하고 화재위험요소 1만 1000여곳을 발견하고 개선하도록 독촉했다. 국가안전생산 응급구조대는 약 3380명을 파견하여 480여개 기업에 위험 예방 및 안전 기술봉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