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수단 공민 입국 제한
[워싱톤 4월 5일발 신화통신] 5일,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가 남수단 려권 소지자의 비자를 취소하고 남수단 공민에게 새로운 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시오는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발표하여 이렇게 하는 원인은 남수단 과도정부가 미국에 의해 송환된 공민들을 제때에 접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남수단이 “완전히 협력한다면” 미국측이 “이 조치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대선기간에 자신이 취임하게 되면 불법 이민자를 대규모로 추방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1월 20일에 취임을 한 후 미국 여러 지역에서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행동을 시작했다. 1월 26일, 미국과 꼴롬비아는 이민문제로 대치상태에 빠졌으며 트럼프는 꼴롬비아에 취한 보복성 조치에는 비자 취소가 포함된다고 선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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