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 4월 6일발 신화통신] 6일 오후, 미얀마 지도자 민 앙웅 흘라잉이 중국 구조대오 캠프를 찾아 중국 구조대, 중국 군대 참여조 파견 중국 국제구조대, 중국향항특별행정구 구조대 전원을 위문하고 중국 구조대오가 지진 후 미얀마에 와 전력을 다해 구조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민 앙웅 흘라잉은 중국 구조대오가 먼길을 와 지원을 제공한 것은 두 나라의 형제애를 생동하게 보여주었다면서 중국 구조대오는 풍부한 국제 수색구조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미얀마는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긴급구조 및 재해 예방과 감소에서 협력을 넓히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만달레이주재 중국 총령사 고평과 만달레이성 수석 장관 묘앙이 위문에 참가했다. 6일까지 중국 구조대오는 미얀마에서 도합 9명의 생존자를 수색 구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