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연길왕훙벽 즉 대학성 1호 청사는 연길시 공원로 1188호, 연변대학 정문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는 8층 높이의 상업 건물로 70여개의 이중 언어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돈화교통경찰대대가 아래와 같은 공지를 합니다. 공사기간 서순환도로와 동제로 교차점으로부터 동제로와 학부거리 교차점 사이 도로 구간을 페쇄합니다.”

연변주교통경찰지대는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식사, 숙박, 려행’을 통합한 지능형 봉사 플랫폼인 ‘연변관광교통’ 위챗 애플릿을 구축하고 4일 테스트에 들어갔다. 관광지 안내, 미식 추천, 실시간 도로 상황 등의 기능을 융합한 ‘클라우드 도우미’는 관광객들이 손가락 터치로 연변 관광의 편리함과 다채로움을 만긱하게 해줄 수 있다.

‘연변관광교통’ 애플릿에는 ‘연변 풍경구’, ‘연변 미식’, ‘도로상황 방송’, ‘교통안내’ 네가지 핵심 카테로리가 설치되여있다. 그중 ‘연변 풍경구’는 전 주 풍경구 자원을 통합하여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전 주 각 현(시) 주요 풍경구의 풍모를 보여주고 풍경구의 력사 문화, 특색 경관 등을 소개함으로써 관광객들이 관광지 정보를 빠르게 리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고덕지도를 통해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제공하고 주변 뻐스 정류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표시해주고 있다. ‘연변미식’ 카테고리에서 관광객은 미식화면을 클릭하여 랭면, 꼬치구이, 순대, 쌈밥 등 연변의 특색 있는 음식 정보를 일층 더 료해할 수 있다.

‘도로상황 방송’, ‘교통안내’ 카테고리는 이 애플릿의 하이라이트이다. 주교통경찰지대 선전처 처장 우해명에 따르면 이 두 카테고리는 교통경찰부문 사업일군들이 2~4시간마다 도로 교통체증, 교통사고 지점 등의 정보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도로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시하여 관광객에게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을 피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선택하도록 알려준다. 동시에 교통사고 현장 처리, 차량 고장 대응 등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날씨,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경고 정보를 전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