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우리 주 ‘학교와 지역 협력해 안전 기밀 수호 변경행’ 활동이 개막되였다.

열번째 전민 국가안전 교양의 날을 맞아 주당위 기밀수호위원회판공실과 연변대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활동은 15일까지 이어진다.

활동기간 주최측은 우수한 청년대학생들 가운데에서 ‘국가안전 기밀수호 선전강연자원봉사자’를 선발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국문 방어선을 함께 구축하자’는 주제의 교양실천활동을 조직하며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기밀수호법> 전문지도를 개최하고 ‘오대징 국경 수호’ 애국주의교양 사상정치 수업을 진행하며 일련의 안전 기밀수호 선전활동을 교정, 사회구역, 변경촌툰에서 전개하여 광범한 교직원과 학생들이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가일층 수립하고 기밀수호 사상방어선을 강화하며 인재, 학술, 봉사로 가일층 변경을 공고히 하고 변경을 진흥시키는 중요한 사명을 더욱 잘 실천하도록 이끌게 된다.

8일 주최측은 도문통상구, 오대징기념광장에서 ‘체험식 변경 탐방+상호 작용식 소규모 선전강연+사례 중심 교수’의 융합 모식을 통해 연변대학 사생들에게 국가안전교양  및 기밀수호교양 사상정치수업을 펼쳐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국토완정을 수호하고 통일된 다민족국가를 건설한 정신적 핵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관광객들에게 관련 선전책자를 나눠주었다.

이날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에서 주당위 기밀수호위원회판공실 관련 책임자가 사생들에게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기밀수호법> 전문지도를 펼치고 연변대학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인 류암이 연변대학을 대표하여 주당위 기밀수호위원회판공실 주임 라홍봉으로부터 기발을 수여받았다. 그리고 주당위 기밀수호위원회판공실과 연변대학에서 국가안전 기밀수호 선전강연자원봉사자들에게 초빙서를 발급하고 주당위 기밀수호위원회판공실에서 연변대학에 서적을 기증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주당위 기밀수호위원회판공실과 연변대학은 청년대학생 ‘국가안전 기밀수호 선전강연자원봉사자’를 조직해 교정, 사회구역, 변경촌툰 등지에서 국가안전 기밀수호 선전강연을 전개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이 국가안전과 국가기밀의 견고한 방어선을 함께 구축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