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심심] 국가이민관리국이 7일 통보한 데 따르면 올해 청명절련휴기간 전국 변방검사기관은 연 621만 2000명 국내외 인원의 출입국을 보장했는데 일평균 연 207만 1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그중 내지주민의 출입국이 연 276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의 출입국은 연 275만 5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5% 증가했으며 외국인 출입국이 연 69만 7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출입국 교통수단은 연 27만 1000대(척, 렬, 대)를 검사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청명절련휴기간의 전국 통상구의 출입국은 안전하고 편리하며 질서 정연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의 통일 배치에 따라 전국 변방검사기관은 전체 경찰을 동원하여 출입국을 보장하고 본 통상구의 출입국 려객류동 상황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제때에 발표하여 광범한 출입국 인원들이 합리적으로 일정을 배치하게 했다. 과학적으로 근무를 조직하고 경찰력을 충분히 배치하였으며 향항, 오문, 대만 주민과 해외화교들이 귀향하여 제사를 지내는 인원이 많고 로인들이 많은 실제상황에 대비해 전문 검사통로를 설치하고 특수배려가 필요한 려객들을 도와주었다. 부문간의 협력과 련동을 밀접히 하여 제때에 려객류동의 절정기를 소통하여 통상구의 통관이 능률적이고 순조롭도록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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