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고(킨) 수도 수해로 인한 사망자 43명
[킨샤사 4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욱] 련일간의 호우 영향으로 꽁고(킨) 수도 킨샤사에 수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 수가 43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꽁고(킨) 정부가 밝혔다.
당일 꽁고(킨) 내무부는 공고를 발표하여 수해로 인해 43명이 숨지고 46명이 부상했으며 2956명이 관방 안치소로 전이되였는가 하면 호우와 수해로 인해 여러 곳의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여러 구역이 단수, 정전되여 응급수리작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고는 이어서 정부는 민중들이 경계심을 유지함과 아울러 정부부문을 적극 협조하여 제반 응급구조와 재해복구작업을 전개할 것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앞으로 며칠 동안 현지에는 여전히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꽁고(킨)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장마철로서 지속적인 강우는 홍수, 산사태 등 재해를 쉽게 초래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