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대 미국 자동차 대등관세 징수 9일 발효

2025-04-10 08:44:35

[오타와 4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림위] 8일, 카나다 재정부가 미국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대등하게 징수하는 조치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9일 0시 1분에 발효한다고 선포했다.

카나다 재무장관 샹파뉴는 카나다는 계속하여 미국이 카나다측에 징수한 모든 불합리한 관세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카나다 정부는 이런 미국관세가 하루빨리 철페되도록 드팀없이 노력을 기울여 카나다의 근로자, 기업, 경제와 공업을 보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샹파뉴는 카나다는 또 자동차제조업체에 세금감면 방안을 실시하여 자동차제조업체가 카나다에서 생산 및 투자하여 카나다의 취업 일자리 유지를 돕는 것을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26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공고에 서명하여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선포했다. 이 관세조치는 4월 3일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했다. 카나다 총리 카니는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카나다 정부는 미국과 동일한 조치를 취해 ‘미국─메히꼬─카나다협정’(USMCA)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미국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징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카나다 관세는 자동차 부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부언했다.

카나다 공식통계에 따르면 2024년 카나다의 미국산 자동차 수입총액은 356억 카나다딸라(약 250억 미국딸라)에 달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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