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훈춘시는 당건설과 기층관리를 인솔할 데 관한 당중앙, 성당위, 주당위의 정책 결정과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 실시하여 변강민족지역에서의 당의 집권근간을 튼튼히 구축했다.

당건설 인솔을 강화하고 기층관리의 합력을 형성했다. 당건설이 기층관리사업을 인솔하는 핵심을 긴밀히 틀어쥐고 ‘인력, 재력, 물력, 권력’이 일선에 치우치도록 하여 기층관리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시당위 서기가 조장을 맡고 조직부가 사업을 인솔하며 사회사업부가 구체적으로 책임지고 정법위원회, 시당위 선전부 등 여러 부문과 단위가 협동하여 참여하는 당건설로 기층관리 인솔 지도협조기제를 구축하여 그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시켰다. 관리자원이 기층에 투입되도록 추진하고 권력, 편제, 인원 등 관리자원을 기층 일선에 편중하여 배치하여 ‘작은 말이 큰 수레를 끄는’ 기층 관리의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횡적인 업무소통기제를 보완하고 기층관리전문사업팀을 구성하며 부문간 업무련동을 강화하여 봉사능률과 관리효능을 꾸준히 제고시켰다.

문제 향도를 견지하여 기층 관리의 난관을 돌파했다. 기층 관리의 불량현상과 형식주의의 두드러진 문제를 정비하는 데 높은 중시를 돌리고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기층 관리의 질적 향상과 효과증대를 추진했다. 기층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상부로부터 편제자원을 적극 쟁취하여 변경촌에 우수한 대학졸업생을 유치하고 전문간부 130여명을 초빙하여 변경촌에 투입시켰다. 서부계획 ‘위국수변’프로젝트 대학생 자원봉사자 420명을 마을에 배치하여 근무하도록 하고 16조항의 지원정책을 출범하여 더 많은 청년력량이 변경일선에 투입되도록 인도했다. 기층행정사항을 간소화하고 향진(가두)권리책임명세서, 정무봉사사항을 동태적으로 조정, 보완하여 ‘1개 향진 1개 명세서’의 정확한 매칭을 실현했다. 촌(사회구역)의 외부간판, 내부간판 450여개를 규범화하고 불합리한 증명사항을 제거하는 등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기층 부담을 줄였다. 기층 부담 감소 관련 업무포치회의, 특별회의를 4차례 조직하고 9차례의 련합 집중 지도감독을 펼쳐 회의와 서류 감소, 독찰검사, 학습 및 조사연구 실효 등 면의 문제 109개를 발견하고 전면적으로 정돈했다.

토대를 튼튼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층의 관리효능을 높였다. 기층 당조직과 당원의 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층 관리 중점임무가 착실하게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했으며 대중봉사의 정밀화 수준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대중 봉사의 질과 효과를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민족사업봉사, 법률구조 등 봉사플랫폼을 전면적으로 구축, 보완했으며 창업취업, 교육훈련 등 서비스를 350여회 제공했다. ‘붉은 석류’ 자원봉사팀 28개를 조직하여 루계로 980여회의 방문위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당건설을 틀어쥐고 농촌진흥을 촉진하는 것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농촌 ‘코기러기’대오의 수준 향상 행동을 실시했으며 우수한 촌서기 선발과 산만한 촌당조직에 대한 정돈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각종 ‘제1서기’ 대변활동을 추진하여 루계로 189.4만원에 달하는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했고 기층당조직과 당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2900여명의 재직당원들이 자원봉사 등 공동건설활동을 140여차례 전개하도록 추동했다. 훈춘시서부계획대학생자원봉사자당위를 설립하고 ‘나의 청춘은 변강에서’ 실천행동을 선도하여 년간 120여차례의 자원봉사, 변방순찰, 변방보호, 전자상거래양성 등 활동을 조직하여 기층당조직을 확실하게 굳건한 전투보루로 건설했다.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