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과 9일, 열번째 ‘4.15’ 국가안전교양일에 즈음하여 주총공회는 다양한 형식의 국가안전교양 선전활동을 펼쳤다.
주총공회에서는 주국가안전국 선전강연원을 초청해 선후하여 국능룡화연길열에너지유한회사와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에서 선전강연 활동을 펼쳤다. 선전강연원은 기업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면서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종업원들에게 국가안전 지식과 위험예방 조치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종업원들이 국가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인식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했다.
주총공회 회의실에서는 국가안전교양 대강당활동을 펼쳐 주 및 각 현(시) 기업과 사업단위에서 온 공회간부 및 여러 분야의 종업원 대표들이 국가안전의 내용과 의의, 국가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전면적으로 학습하도록 했다.
이외 주총공회 공식 위챗공중계정에는 전 주 종업원 국가안전교양 우수 선전강연 작품들이 잇달아 전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모두 우리 주 종업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것으로 국가안전에 대한 종업원들의 깊은 인식과 국가안전을 지키려는 굳은 결심을 다각도로 보여주고 있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일련의 국가안전교양 활동은 종업원들이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국가안전 의식과 소양을 확실히 제고하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한층 높이도록 인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면서 “향후 국가안전교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종업원들이 사업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국가안전을 수호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는 데 공회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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