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과 필요한 보장 구비된 상황서 미국과 간접 협상할 것이다”

2025-04-11 09:08:09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강조


[테헤란 4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9일 이란이슬람공화국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이 국가핵기술일 활동에 출석하여 이란은 존엄과 필요한 보장이 구비된 상황에서 미국과 간접협상을 할 것이라고 표했다.

9일 오전, 페제시키안은 이란 국가핵공업 성과전을 참관하고 이란 원자력기구의 6가지 신기술 성과를 제막했다. 그는 연설을 발표하여 “우리는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으며 동시에 이란은 핵과학 및 핵에너지 기술을 필요로 하며 이 면의 수요는 아주 오래됐다고 재차 표명했다. 그는 이란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제시키안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이란은 미국과 협상할 의향이 있으나 반드시 간접적이고 존엄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보장이 제공되는 형식으로 협상이 진행되여야 한다고 지시했다면서 이는 이란측이 미국측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7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래방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를 회견한 후 미국과 이란은 이란 핵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협상하고 있다고 표했다. 8일 새벽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는 이란과 미국이 12일 오만에서 간접적 고위층 협상을 가지게 됨을 실증함과 아울러 “첫번째 협상은 간접협상이고 뒤이어 직접협상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견해를 부인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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