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교육국이 최근 〈청도시 자페증교육교수 지도수첩(시행)〉을 발부하여 자페증교육사업일군, 학부모들에게 전문적인 행동지침을 제공했다. 이는 산동성의 첫 체계적 자페증교육 지방 지도문건이다.

이 <지도수첩>은 체계성, 실용성을 특색으로 과학연구 인솔, 과정 구축, 인재양성의 실천과 최적화, 보완을 통해 점차적으로 전 학습단계가 련결된 특수교육 체계를 형성한다. 전국 첫패의 자페증교육 전문화 탐색 도시인 청도시는 자페증교육 조력 면에서 계렬적이고 체계적인 사업들을 펼쳐왔다.

청도시에서는 2015년부터 자페증교육 시험사업을 가동하고 전 시 지력양성학교에 자페증교육 시험학급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우리 나라 북방지구로는 선참으로 첫번째 공영 자페증교육학교－청도시신성실험학교를 설립했다. 2020년, 2021년에 또 선후하여 청도시신성실험학교를 핵심학교로 하는 자페증교육 집단, 련맹을 설립해 자페증교육의 전 시 협동, 량질 발전을 실현했다.

근년에 청도시는 ‘특수교육 특별운영’ 원칙을 견지하면서 특수교육 령역 특히 자페증교육 면에 계속 힘을 냈고 올해 1월, 국가특수교육개혁실험구로 평의되였다. 청도시교육국 총독학 왕원영은 <지도수첩>의 토대 에서 청도시는 자페증교육 교수모식을 혁신하고 자페증 생명주기 지지체계를 보완하며 청도시신성실험학교를 15년 일관제 자페증교육 전문학교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에 이르러 청도시, 구(시)의 조건이 되는 특수교육학교들은 전부 학령전부와 보통고중(중등직업교육)부를 설립해야 하며 조건이 되는 특수교육학교에서 직업과 보통 교육의 상호 융합 통용 사업을 펼치는 것을 지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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