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주최한 ‘세계 위생의 날’(매년 4월 7일) 주제선전활동이 최근 북경에서 펼쳐졌다. 올해 우리 나라의 선전 주제는 ‘모영(母婴) 건강 보장, 조국 미래 보호’이다. 우리 나라 부녀 아동 건강 수준은 현저히 올라가고 부유(妇幼)건강 핵심지표는 세계 중, 고 소득 국가 앞줄에 서있으며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부유건강 고성과 10개국에 편입되였다.

부유건강 고차원 설계가 전면 강화되였다. 우리 나라는 선후하여 모영보건법, 부녀권익보장법을 반포, 실시했다. 련속 4개 주기의 중국부녀아동발전요강을 실시하고 의료개혁 심화추진과 결부해 부녀아동 건강투입 강도를 부단히 늘였으며 부유건강 봉사의 공평성, 접근성을 끊임없이 끌어올렸다.

부유건강 봉사체계가 부단히 보완되였다. 부유보건기구를 핵심으로 하고 기층 의료위생기구를 토대로 하며 대, 중형 병원과 교수과학연구기구를 버팀목으로 하는 부유건강 봉사체계를 형성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3491개의 중증임산부치료중심, 3221개의 중증신생아치료중심이 건설되여있다. 전국에 도합 3081개의 부유보건기구가 있고 산부인과 의사가 37만 3000명에 달한다.

부녀아동 중점질병예방치료 성과가 뚜렷하다. 결혼 전, 임신 전, 임신기간, 신생아의 4갈래 출생결함방역 관문을 잘 틀어쥐여 출생결함으로 인한 영아 사망률,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을 5년 전보다 30% 이상 줄이고 신경관결함, 다운증후군 등 5가지 심각한 장애 출생결함 발생률을 21% 낮추었다.

부유건강 봉사 균등화 수준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생육 전 과정 기본의료보건 봉사를 추진하고 모영안전 5가지 제도를 지속 실시했다. 전국 입원 분만률은 지속적으로  99.9% 이상에 안정되여있고 임산부 시스템관리률, 3세 미만 아동 시스템관리률과 7세 미만 아동 건강관리률이 모두 90% 이상에 달한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