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대통령 선거 초보적인 결과서 응게마 승리

2025-04-15 09:24:50

[리브르빌 4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양자 사욱] 13일, 가봉 내무부가 발표한 초보적인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가봉 과도기 대통령 응게마가 12일 실시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초보적 결과에 따르면 응게마의 득표률은 90.35%였으며 주요 경쟁자인 전 총리 빌리 비 은제의 득표률은 3.02%였다.

가봉은 12일 대통령 선거를 진행했으며 응게마, 빌리 비 은제 등 8명의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12일, 가봉 내무부가 밝힌 데 따르면 92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가봉 국내와 해외의 도합 3037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 당일 투표률은 70.4%였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에 통과된 새 헌법에 따르면 가봉은 대통령제를 실행하고 총리직을 더 이상 두지 않으며 대통령 임기는 7년이다. 대통령은 2차례의 선거를 거쳐 선출되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은 후보가 있을 경우 바로 대통령에 당선된다.

  2023년 8월 30일 새벽 가봉선거쎈터는 대통령 봉고가 8월 26일 대통령 선거에서 련임하게 되였다고 선포했다. 뒤이어 부분적 군측 인원들이 ‘기구과도및회복위원회’의 명의로 선거결과를 취소한다고 선포함과 아울러 이미 정권을 탈취하고 국가기관을 해산했다고 알렸다. 바로 뒤에 가봉공화국위병대 지휘관 응게마가 ‘기구과도및회복위원회’ 위원장 및 가봉 과도지도자로 임명되였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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