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첨가제 식품, 중의물리치료, 스마트 착용기기 등 일련의 건강제품들을 찾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건강제품을 구매할 때 청년들은 어떠한 부분을 가장 중시하는가? 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이 함께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1336명의 청년응답자중 56.4%가 제품의 질과 안전성을 중시한다고 답했고 56.2%가 사용자의 진실한 평가를 중시한다고 답했다.
“식품류 제품이면 성분이 건강한지 여부 등 안전성을 가장 중시한다. 효과는 그 뒤이다.” 북경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00후’ 진백동은 비타민과 같은 보건품과 전자저울, 스마트시계 등 건강검측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 기기류의 제품을 구매할 때 그는 더욱 리성적이 되며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구매한다.
건강제품을 구매할 때 북경에 거주하는 ‘95후’ 류우비는 체질에 맞는지를 우선 고려한다. 그는 “어깨 안마기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효과가 리상적이지 않아 집구석에 두고 있다. 현재에는 안마, 뜸과 같은 중의물리치료를 더 선호한다. 가성비가 좋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55.9%의 응답자가 가격이 합리한지 여부를 관심했고 51.1%의 응답자가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지 여부를 관심했다. 그리고 제품의 효과와 과학적 의거(49.1%), 브랜드 지명도와 신용(48.6%), 건강데이터 안전과 사생활 보호(33.8%), 애프터 서비스(16.8%)가 뒤를 이었다.
남경에 거주하는 ‘95후’ 리성은 이번 ‘국가 보조’ 정책의 기회에 스마트시계를 구매했다. 그는 “운동 후 칼로리 소모량, 지방연소 정황 등 데이터를 확인한다. 완수한 데이터를 보면 성취감을 느낀다. 현재 스마트 착용기기가 아주 보편적이다. 회사에서 사용자의 데이터 안전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조사에서 65.9%의 응답자가 음식영양의 균형을 중시한다고 밝혔고 60.8%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 밝혔으며 60.7%가 헬스, 달리기 등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46%가 식품을 구매할 때 성분표와 에너지표를 본다고 밝혔고 42.3%가 스마트 착용기기로 건강을 검측한다고 밝혔으며 36.4%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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