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협상 진척 지연시킨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 지적
[워싱톤 4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안량] 이란이 미국과의 이란핵문제 협상 진척을 지연시키고 있기에 미국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수 있다고 1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지적했다.
당일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래방한 쌀바도르 대통령 부켈을 회견할 때 기자에게 이란은 핵무기 보유에 “아주 접근”했다며 지금 이란측이 “시간을 벌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반드시 핵무기를 보유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이란의 핵시설은 미국의 군사적 공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부언했다.
이란과 미국의 간접적 협상은 12일에 오만 수도 마스까트에서 진행되였다. 이는 2018년 5월 이래 트럼프가 자신의 첫번째 임기내에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에서 퇴출한 후 미국과 이란간의 첫번째 공식 협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19일에 이딸리아 로마에서 제2차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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