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부는 최근 ‘국가 생태환경 감시네트워크 지능화 전환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해 기술장비의 지능화 능력을 일층 높이고 차세대 국가 생태환경 감시네트워크 건설을 추진하게 됨을 밝혔다.
생태환경부 생태환경감시사 사장 장화화는 “이는 생태환경 감시 지능화 전환이 실질적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공기와 지표수 감시 면에서 국가가 통제하는 역참들을 지능화 개조하는 것을 통해 자동감시가 ‘무인 운영 유지’를 실현하고 수동감시가 ‘지능 샘플링+스마트 분석’을 실현하도록 한다. 생물 다양성 감시 면에서 실시간 전송되는 적외선카메라, 조류소리 기록기, 량서류 파충류 레이다카메라 등 신형 지능설비를 통해 생물 다양성 자동화 감시를 기본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식별 정확률은 85% 이상에 달한다. 소리환경 감시 면에서 도시기능구역의 소리환경 질을 감시하는 의기, 설비가 소음데시벨 수치를 감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원도 식별할 수 있다. ‘방안’은 ‘두갈래 동시’ 실시경로를 확립했다. 2027년에 국가 생태환경 감시네트워크 표준화, 규범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고 중점구역에서 먼저 무인 운영, 지능샘플링, 무인 실험실, 립체 원격측정을 표징하는 차세대 감시네트워크를 탐색한다. 2030년에는 국가 생태환경 감시네트워크 체계성 재정립을 실현하고 디지털화, 지능화 수준을 총체적으로 도약시키며 하늘과 땅, 바다의 일체화 감시를 전면 실현한다. 아울러 감시 ‘지혜 뇌’가 기본 완성되고 총체적 효과가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지지하는 수요를 만족시키며 기술장비가 세계 선두수준에 달하도록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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