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말라 자금세탁죄로 징역 15년에

2025-04-17 08:47:02

[리마 4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학운보] 15일 뻬루고등법원이 자금세탁죄로 전 대통령 우말라 및 그의 안해 에레디아를 징역 15년에 선고했다.

당일 재판법관은 우말라 부부가 2011년 대선기간에 브라질 최대 건축기업인 오데브레히트그룹이 제공한 자금을 은페함과 아울러 이를 부동산 구매에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우말라 부부가 선거운동기간 불법적으로 리익을 취득하여 자금을 세탁한 혐의가 유죄판결을 받게 되면서 이들은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법정은 또 궐석재판으로 에레디아의 형제인 일란 에레디아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법정은 우말라에 대한 판결을 즉각 집행한다고 선포했으며 우말라는 수도 리마의 한 감옥으로 이송되여 복역하게 된다. 뻬루 법률에 의하면 우말라는 복역기간 여전히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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