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띠나 구간변동환률 실시 후 통화가치가 대폭 절하

2025-04-17 08:47:02

[부에노스아이레스 4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종의 장탁] 14일, 아르헨띠나가 구간변동환률제도를 실시한 후 첫 거래일에 아르헨띠나 페소 대 딸라 환률이 대폭 평가절하 됐다.

아르헨띠나 국가은행이 발표한 공식 환률에 따르면 14일 장 마감시 딸라 대 아르헨띠나 페소의 매입가는 1:1180, 매출가는 1:1230으로서 전 거래일 1:1037.5와 1:1097보다 13.73%, 12.07% 상승했다.

아르헨띠나 경제학자 아드리안 구티에레스는 아르헨띠나 페소의 평가절하는 정부가 구간변동환률을 실시한 필연적인 결과라고 보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환률 규제를 대폭 완화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아르헨띠나는 매달 약 1%의 속도로 통화가 완만하게 평가절하 되는 환률 제도를 채택했다. 앞으로 아르헨띠나의 농광업 수출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아비소 환률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 아르헨띠나 정부는 올해 대량의 국제 융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환률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11일, 아르헨띠나 정부는 14일부터 구간변동환률제도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변동환률구간은 1딸라 대 1000~1400 아르헨띠나 페소이며 시장 반응에 따라 매월 1% 범위내에서 조정된다. 14일부터 해당 국가 주민의 개인 월 200딸라씩 하던 외환 매입 상한선을 페지했지만 기업의 외환 매입 제한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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