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TAD 회원국들 다자주의 지지를 호소

2025-04-17 08:47:02

[제네바 4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초천] 유엔무역및발전회의(UNCTAD)리사회가 15일 특별회의를 열고 아프리카의 경제 개발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회의에 참가한 회원국은 현재 국제무역의 긴장정세에 대해 잇달아 관심을 표명하고 무역마찰이 개발도상국, 특히 최빈국에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영향에 주목했다.

유엔 상주 제네바중국사무소 및 기타 국제기구 대표 진욱은 “현재 미국이 마구 관세를 인상하면서 전세계적인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있으며 무역충돌이 아프리카대륙은 물론 나아가 세계 각국을 뒤덮고 있다.”면서 “미국은 관세를 극한적 가압 및 사리를 도모하는 무기로 삼고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일방주의, 보호주의와 경제패권주의 행위로서 광범한 개발도상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거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고 유엔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제의 실현을 추진하려는 각국의 노력을 파괴한다.”고 지적했다.

진욱은 “UNCTAD 회원국들은 경제 글로벌화의 건설자이자 수혜자이며 개방적이고 공평하며 안정적인 국제 경제무역 질서가 각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면서 “각측은 마땅히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자주의 무역 체제를 확고히 수호하며 경제 글로벌화를 옳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중국측의 발언은 광범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국가들이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세계무역기구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며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에 반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에 유리한 국제 경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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